일년도 훨씬 전에 우연히 매장 지나다 들어가서 앉아보고 했었거든요. 그후로 초등학교 들어가면 니스툴그로우로 해야
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. 세월이 흘러 ㅋ 예비초등이 되었네요~
여자애였으면 엄마가 보기에 깔금하고 이쁜 다른 브랜드 봤을텐데. 특히 남자애들한테는 더더욱 딱이예요.
우선 저희애 키 110이예요 ㅋㅋ 안습이죠.
의자랑 책상 최대한 내린 높이예요. 발바닥이 딱 바닥에 닿아요.
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의자가 편하다고 몇번이나 말해요.
스탠드랑 이거저거 악세사리류 몇 개 추가한건데 다 용도가 알맞네요.
옆에 책장은 600짜리예요. 800도 있었는데 저희는 공간이 더 안나와서요.
책상에 책장 제일 윗부분은 패브릭 덮개(?)인데요. 저것도 옵션으로 3만원인가 추가한건데. 혹시 하실분들은 꼭 추가하
세요. 어차피 저 윗부분은 아이 손 닿지도 않아서. 당장 안보는 책이나 이거저거 넣어두기 좋아요. 먼지도 안들어가고요~~
책상 주인보다 손님들이 더 북적북적하네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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